이슈보따리

"그랜저 이제 끝났네" 아빠들 난리나게 한 '이 자동차' 특히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 난리! 본문

카테고리 없음

"그랜저 이제 끝났네" 아빠들 난리나게 한 '이 자동차' 특히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 난리!

healthyfood000 2026. 1. 27. 16:55
728x90

SUV가 던진 세단의 상상력

르노코리아가 야심 차게 선보인 쿠페형 SUV ‘필랑트’가 공식 등장하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정작 주인공은 SUV인데, 소비자들은 “이 디자인으로 세단이 나왔으면…”이라며 열광하고 있는 상황.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필랑트 세단 렌더링’은 그랜저가 장악한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강력한 상상력을 던졌다. 현실로 존재하지도 않는 차가 시장 분위기를 흔들고 있는 셈이다.


전면부만 봐도 압도적… ‘로장주 그릴’의 존재감

가상의 필랑트 세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디자인의 힘이다. 전면부에는 르노가 최근 밀고 있는 ‘로장주 파라메트릭 그릴’이 적용됐고, 중앙 엠블럼에서 퍼지는 다이아몬드 패턴은 단조로운 그릴 디자인이 대부분인 국내 세단들과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여기에 날카롭게 뻗은 ‘버티컬 주간주행등(DRL)’은 차폭을 넓게 보이게 하고, 멀리서도 단번에 시선을 끈다. “국산차엔 없는 캐릭터다”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세단의 비율을 입은 프렌치 시크

측면 역시 놀랍다. SUV 필랑트의 근육질 볼륨감을 유지하면서도 루프라인을 세단 비율로 재구성해 한층 더 날렵한 실루엣을 만들었다. 패스트백 스타일의 지붕 라인과 날 선 캐릭터 라인은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SUV보다 더 어울린다”, “예전 SM6 감성의 진화형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배경이다. 특히 2열 공간을 줄이더라도 스타일을 우선시하는 소비자층, 즉 3040 남성의 취향을 정조준한 디자인이란 분석도 나온다.


“이렇게만 나오면 산다” 그랜저 대항마 기대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그랜저 심리스 눈썹보다 백배 낫다”, “예전 SM6 단종이 아쉬웠는데 이걸로 치유될 듯”, “정말 이대로 출시되면 바로 계약한다”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필랑트의 디자인이 너무 강렬하다 보니, 정작 SUV보다는 세단에 더 어울린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단순히 멋진 렌더링 하나가 아니라, 오랜 기간 그랜저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던 소비자들의 피로감이 표출된 결과다.


SUV 하나로 되살아난 르노의 가능성

물론 필랑트는 정식으로 출시되는 쿠페형 SUV다. 세단 계획은 당장 없으며, 해당 렌더링은 어디까지나 팬아트에 가까운 상상력의 산물이다. 하지만 이 열광적인 반응은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르노의 ‘디자인 경쟁력’을 믿고 있으며, 준대형 세단 시장에도 ‘그랜저 외의 대안’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르노가 이 기회를 잡아 진짜 세단 출시로 이어간다면, 중단된 SM6의 공백을 다시 메우는 것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SUV가 일으킨 세단의 상상력… 르노는 응답할까?

상상 하나로 이토록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르노 필랑트. 정작 이 차는 세단이 아닌 SUV지만, 소비자들이 더 기대하는 건 이 디자인의 ‘세단 버전’이다. 지금은 없는 차, 만들 계획조차 없는 차에 이토록 관심이 쏠리는 건 그만큼 준대형 세단 시장이 단조롭고 지루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SUV 시장 진출과 동시에, 르노가 세단 시장 부활에 대한 힌트를 조금이라도 얻었길 바라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어쩌면, 정말 ‘그 날’이 올지도 모른다.

728x90